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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그런지 날씨가 굉장히 흐리죠.

 

지역에 따라 비소식도 있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이라는

 

노래를 한번 들어볼게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악중에 하나인데요.

 

 

 

1986년도에 발표를 하셨던 노래인데요.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했어요.

 

저처럼 비가 오늘날이면 이 음악이 생각

 

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찾아서 듣게 되었는데요.

 

 

 

정말 비오는날이나 흐린날에는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웬지 모르게 쓸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데요. 오늘 방문해주신 분들도

 

오랜만에 한번 들어보시기 바래요.

 

 

 

너무나도 짧은 생을 살다 가겼죠.

 

활동을 하시면서 방송활동도 자주 하시고

 

하셨다면 더욱더 많이 알려지셨을 텐데...

 

목소리와 감성은 정말 누구흉내내지 못할

 

비처럼 음악처럼 인듯해요.

 

저도 오늘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데요.

 

듣고 있으니 정말 뭉클하면서도 아련해지네요.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들어보고 있다보니

 

시원하게 비가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하네요.

 

멋진 노래 감상해보시고 저는 이만 물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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